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 시장 공략강화···2년내 100개국 진출 자신
대웅제약이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나보타와 8개의 해외법인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해외법인 설립을 시작해 현재 제약업계 중 가장 많은 8곳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연구소를 설립해 현지시장을 연구해 왔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의 미국 진출에 이어 세계 제2의 보툴